21일 계리직 필기시험 9개 지역 36개 시험장서 실시
총 355명을 선발하는 계리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장소가 공개됐다.
오는 21일 치러지는 필기시험은 서울을 비롯한 9개 지역 36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필기시험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60분에 걸쳐 실시된다. 필기시험 과목으로는 한국사와 우편 및 금융상식, 컴퓨터 일반 등 3과목을 객관식으로 치르게 된다.
지역별 필기시험 장소는 ▲서울지방우정청-대치중학교, 개포고등학교, 반포중학교, 구로중학교, 역삼중학교, 용산고등학교 ▲경인지방우정청-효원고등학교, 산남중학교, 수원전산여자고등학교, 세류중학교, 영신여자고등학교, 수성고등학교, 동성중학교, 남수원중학교, 천천고등학교 ▲부산지방우정청-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동래원예고등학교, 화명중학교, 동래여자중학교, 남산중학교, 부산공업고등학교, 대연중학교 ▲강원지방우정청-한라대학교 ▲충청지방우정청-대전문정중학교, 충남여자중학교, 대전노은중학교, 대전괴정중학교 ▲전북지방우정청-전주기전중학교, 완산여자고등학교 ▲전남지방우정청-전남공업고등학교, 성덕중학교 ▲경북지방우정청-상서고등학교, 대구보건고등학교,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 대구공업고등학교 ▲제주지방우정청-노형중학교 등이다.
응시자들은 지정된 지역의 해당 시험장에서만 응시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필기시험 장소 공고문을 통해 반드시 해당 시험장을 확인해야 하며, 필기시험장은 전 지역 모두 오전 8시부터 9시 20분까지만 개방된다는 점 또한 기억해야 한다.
참고로 올해 355명을 선발하는 계리직 시험엔 2만7,331명이 출원해 77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20.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2016년의 약 3분의1 수준으로 낮아져 수험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전 우정청이 8월 21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정답가안은 7월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후 문제 이의제기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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