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 ||||||||
| 이름 | 박*철 | 직급 | 9급 | 시험 | 군무원 | 직렬 | 총포직 | |
| 추천교수님 | 류승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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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기간 : 6개월 노베이스로 시작했지만 국어 60/ 기계공학 60/ 전자공학 60으로 합격습니다. 처음엔 마음을 잡기 힘들어 여러 합격수기들을 보며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일단 앉아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1월부터 다른 일정없이 시험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의지가 약해서 3월까지는 하루에 4~5시간 정도 앉아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4월부터 본격적으로 마음을 먹고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도서관을 다니며 공부했기에 식비가 부담되었고 한 끼만 밖에서 먹는다는 마인드로 집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12시에 도서관에 도착하여 6시쯤 저녁을 먹고 10시까지 공부했습니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 운동을 하여 체력관리를 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운동에 쓰는 시간과 에너지가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과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데에 사용하려고 했고, 도서관이 걸어서 15분 거리였기에 하루 왕복 30분 걷기 외엔 따로 운동을 하지 않고 생활했습니다.
필기 국어 60점, 기계공학 60점, 전자공학 60점과락만 넘기는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전 과목 50점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학생 때 손 놓았던 국어 공부에 대해 두려움이 있었지만 류승범 선생님의 강의를 차근차근 듣다보니 국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고, 점점 이론강의를 2회독 했을 때 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국어 공부보다 전공 과목에 대한 공부 시간을 늘릴 수 있었고 이론강의 1회독, 전공책을 여러번 회독함으로 이론을 잡고, 시험 1개월 전부터 문제풀이 에 전념하여 3과목 모두 목표의 점수를 취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은 인원이 미달이었기에 만점을 맞기 위한 면접을 준비하기보단 중간만 가자는 생각으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어디에서도 면접을 본 경험이 없기에 혼자 준비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어 15만원 정도 투자하여 인터넷 강의를 들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통해 저에게 맞는 기출문제 답변을 만들고 숙지했습니다. 또한, 너무 긴장할 것 같아 면접 전 날 인터넷 카페를 통해 스터디에 참여하여 1회 모의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 질문은 - 아이스브레이킹-지원동기-격오지-강점+단점-강점과 직무 연관-공기업 사기업 차이점 공기업 지원이유전공-열처리 4가지 자세히-아공석강 변태온도 -키르히호프법칙-(상황형)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동료 하고싶은 말면접 시 3분이 계셨는데, 제가 봤을 땐 기계공학 전공 교수님 한 분, 전자공학 교수님 한 분, 군무원 한 분 계셨던 것 같습니다. 한 분은 분위기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셨고, 나머지 두분은 질문지만 보고 계셔서 눈도 못 마주치고 끝났습니다. 스터디로 모의면접을 한 번 하고 간 것이 많이 도움이 됬던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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