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엔 학원을 이용해 현장 강의를 들었음. 이후 인강을 이용함.

인강 이용 시 기본서 2주~3주 한 과목씩 전체 내용을 1회독.

기출문제를 7~10일 분량으로 나눠 기출문제 풀이. 1회독 (기출문제 풀면서 모르거나 틀린 부분 표시 후 넘어감.)

기본서 1주~2주 내로 빠르게 전체 내용 1회독. 기출문제 7일 분량으로 나눠 1회독.

이런 식으로 기본서와 기출을 번갈아가면서 회독함.

자주 틀리는 부분은 기본서나 기출에 많은 표시가 되어 있을 것이므로 회독 반복하다 보면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보임.

여러 번 회독하다 보면 눈에는 익숙한데 머리엔 없는 느낌이 드는데 이 땐 시중에 나온 모의고사 문제집 사서 풀어봄.

그럼 어디에 구멍이 생겼는지 알 수 있고, 거의 기출문제 변형 70% 이상에 앞으로 나올 만한 문제를

선생님들이 선별해 수록한 것이므로 방향성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함.

학원 혹은 교수님이 제공해 주시는 문제를 풀어 본 게 도움이 많이 되었음. 

기본강의를 들었다면 독학학원 추천함. 혼자 공부하기 힘들 때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 보면서 힘낼 수 있었음.

공부 분위기를 잘 잡아 주기 때문에 집에서 공부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좋음.

아침에 반쪽 모의고사를 치는데 귀찮아도 풀어보는 것이 좋음. 특히 국어는 반쪽 모의고사로 감을 유지하기 좋았음. 

매월 모의고사를 보는데 이것도 하는 것이 좋음.

시간 부족, 마킹 실수 등 생각보다 이상한 실수를 많이 하는 스스로를 보면서 소름 돋았음. 실전에 실수하지 마시고 미리 준비하시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