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오전 9시쯤에 일어나 국어를 2~3강씩 듣고 바로 복습을 한 번 하였습니다.

복습이 안되더라도 다시 훑어보기를 놓치지 않고 하였고

그로 인해 문법은 제가 국어중에 자신감이 있는 분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나머지 문학과 비문학은 자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류승범 선생님의 강의를 꼭 한 번은 듣고 복습을 굉장히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던 지라 문학과 비문학은 류승범 선생님의 모의고사를 통해 돌파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이번 시험에서 류승범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문학이 나와 막힘없이 술술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학 작품 (시)를 해석할 때 내가 시의 주인공이 된 것 마냥 빠져들어 보시면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류승범 선생님의 재치 있는 입담과 관련 지어서 기억하면 까먹지 않고, 아 이런 작품이었지 하고 생각해낼 수 있을 겁니다.

전자공학 전자회로는 장남영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저는 원래 관련이 있는 과를 나와서 선생님의 수업을 이해하는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군무원 시험의 특성 상 문제 출제 범위가 굉장히 지엽적이기 때문에 제가 어려워하는 전자기학 파트는 기본만 알아두고 과감히 패스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파트에서 열심히 강의를 듣고 하루 안에 복습하고 또, 일주일이 지나기 전에 한번 더 복습했습니다.

장남영 선생님의 강의를 다 듣고 문제풀이를 완벽하게 해낸다면 시험은 통과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마지막의 문제풀이를 5번 이상 풀어봤고 지방직 공무원 국가직 공무원 문제도 한번 풀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