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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공인중개사, 최종합격률 20% |
| 작 성 자 : |
와우에듀 |
날 짜 : |
2005-12-07 |
조 회 : |
6969 |
여자 47.4%, 20대 13%의 합격률 기록
금년 제16회 공인중개사시험의 최종합격률은 응시자 대비 20.2%로 확인됐고, 남자는 52.6% 여자는 47.4%의 합격비율을 보였다.
중개사시험 주관처인 한국토지공사가 지난 11월 29일 합격자 발표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금년 총 접수자는 151,636명, 이중 1차시험은 99,412명이 응시해 16,148명(최종합격자 포함)이 합격해 16.2%의 합격률을 보였다. 2차시험엔 81,543명이 응시해 합격률 20.2%인 16,493명이 최종합격했다.
성별 합격률과 관련, 1차시험에서 남자는 63,174명이 응시해 15%인 9,455명이, 여자는 36,238명이 응시해 18.5%인 6,693명이 합격했다. 2차시험에선 남자가 50,423명이 응시해 17.2%인 8,674명이, 여자는 31,120명이 응시해 25.1%인 7,819명이 합격했다. 따라서 여성합격률이 남자에 비해 3.5%P, 7.9%P 높게 나타났다.
또 합격 연령층은 30대가 39.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0대가 35.6%로 30,40대의 합격자가 절대다수의 비율을 보였지만, 취업 적령기에 가장 가까운 20대도 13.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50대는 1,773명(10.8%), 60대 170명(1.03%), 70대는 4명(4%)이 합격했다.
(한국고시신문 200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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