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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중개사 응시자 급감 |
| 작 성 자 : |
와우에듀 |
날 짜 : |
2005-09-20 |
조 회 : |
6463 |
대전. 충남 9800여명 접수… 작년 60% 수준
다음달 30일 시행하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할 대전·충남지역 접수자는 9800여명으로, 지난해 보다 크게 줄었다.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제1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신청 접수 마감결과, 응시자는 대전 6211명, 충남 3666명 등 모두 9877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대전 1만 449명, 충남 6456명 등 모두 1만 6905명의 60%수준으로 감소한 것. 응시자는 남자가 전체의 63.6%인 6279명이었으며 여자 응시생도 3598명(36.4%)이나 됐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3687명(37.3%)으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3271명(33.1%), 20대 1837명(18.6%), 50대 950명(9.6%), 60대 132명(1.3%) 등의 순이었다.
직업별로는 회사원이 2074명, 자영업 1248명, 학생 495명, 공무원 483명, 부동산업 399명, 건축 147명, 은행원 123명, 상업 88명, 농업 99명, 기타 3445명 등이었으며, 무직자는 1254명이었다.
토공 관계자는 “상반기에 시행된 공인중개사 추가시험과 정부의 8 . 31대책에 따라 지난해 보다 큰폭으로 응시자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토공 공인중개사 홈페이지(www.iklctest.co.kr)나 중개사시험관리단(1544-0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도일보 200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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