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무원을 2021년 10월쯤부터 강의를 끊고 수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공부를 시작할 때 전기과목의 이론부터 파악하려 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국어랑 같이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국어와 전기는 전적으로 류승범 교수님과 박은일 교수님을 믿고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국어는 와우병법 군무원 책 123권을 가지고 기본적인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꾸준히 했습니다.

군무원 국어의 특성상 문법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승승국어 국어 PART1, part 2 1000제를 3번가량 풀었습니다.

교수님 이론 강의에서 중요한 부분과 자주 나오는 부분을 계속해서 짚어주시기 때문에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계속 풀며 문제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자성어는 친구랑 주요 사자성어 10개씩 외우려고 했습니다.

200개를 목표로 외웠고 나중에는 200개를 하루 만에 볼 수 있을 때까지 암기 후 다른 사자성어들은 추가로 조금 더 외웠습니다.

이번 국어시험의 특성상 비문학도 조금씩 비중이 생기고 있는 것 같기에

비문학 문제집을 구매하여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풀어볼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모르는 내용은 류승범 교수님의 밴드를 통해서도 바로바로 질문이 가능하기에 좋았습니다.

전기공학을 전공하였기 때문에 직렬을 전기로 선택했었습니다.

박은일 교수님의 이론강의는 2번 정도 다시 들었고 책은 박은일 교수님의 주요 필기와 함께 4~5회 독 가량을 했습니다.

책에 있는 문제들 위주로 문제를 풀었었고 2번 정도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문제를 체크해두었었고

나중에는 몰랐던 문제들 위주로 한 번 더 풀었습니다.

이후에 저는 문제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국가직 지방직 공무원 문제들을 계속 풀었습니다.

인터넷상에 답과 해설도 나와 있기에 모르는 문제는 카페를 통해 박은일 교수님께 질문하며 이해를 도우려 했습니다.

처음 이론을 공부할 때는 기기가 어려웠지만 시험을 쳤을 때는 8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게 해준 효자 과목이 되었습니다.

기본 원리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보면 자신감이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저는 군무원이 주 목표였지만 시험 때의 감각을 살리기 위해서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었습니다.

다양한 실전경험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할 수 있다면 자격증을 취득하여 가산점을 받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가산점이 없이 합격을 했기 때문에 응시하시는 수험생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으십니다.

면접 준비는 가장 중요한 것이 스터디라고 생각합니다.

카페나 다양한 오픈 채팅 검색을 통해서 스터디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3개의 스터디를 통해서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군무원 면접은 기본에 충실해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의 합격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