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모집 부문은 ▲통신망 구축 ▲개발 ▲해외영업 ▲홍보 ▲인사 등 총 5개 분야로 3~4학년 학사 학위
취득예정자(‘14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며, 전문대졸도 지원이 가능한 ▲통신망 구축
분야는 2~3학년 전문학사 학위 취득 예정자('13년 2월 졸업 예정자까지)면 응시할 수 있다.

특히 전 분야 해외 대학 출신자 및 어학 우수 자는 우대한다.

지원자들은 오는 24일(목) 오후 6시까지 삼성SNS 홈페이지(www.samsungsns.com)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전형은 1차 서류전형, SSST(대졸만 해당), 면접을 통해 진행되며, 합격자는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인턴사원은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각 직무 별 실무자와 1:1 멘토링을 통해 해당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또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얻고, 실제적으로 업무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기초 교육부터,
강사 초청 교육 등 알찬 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동료간 단합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활동도 지원받게
된다.

삼성SNS 김진일 인사 팀 상무는“삼성SNS 인턴십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인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멘토링을 통해 실제적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정규직으로 지원 시 혜택이 부여되는 장점이 있어 취업 준비 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SNS는 삼성 네트워크 서비스 및 솔루션(Samsung Network Services & Solutions)이란
의미이며, 통신망 구축 및 홈 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회사 본연의 사업에 대한 정확한 의미전달을 위해
최근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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